(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헤마토코쿠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헤마토코쿠스네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한진 전문의는 랍스터, 게, 새우 등에 열을 가하면 붉은 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아스타잔틴이라고 설명했다.
헤마토코쿠스이란 평소 갑각류의 생체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한 색소 단백질 형태로 존재하다가 열이 가해지면 색소 단백질이 분해돼 고유의 색깔의 띠게된다.
헤마토코쿠스의 경우 녹조류로 녹색을 띄고 있지만 열악한 주변 환경의 변화를 만날 경우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아스타잔틴은 식품에 많이 들어 있지 않아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황산화 능력이 뛰어나다는 헤마토코쿠스는 노안부터 눈 초점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 시야 개선 효과도 뛰어나 기본 눈의 시야보다 약 30%정도시야가 확대될 수 있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의 경우는 바다 향이 강해 차로 타먹거나 요구르트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한편 헤마토코쿠스의 부작용으로는 많이 먹을 경우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1 0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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