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퍼퓸’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차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울을 보며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있다.
특히 거울에 비친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엄마 맞음?? 등장하자마자 부스를 마비시킨 진정 미모깡패셨다능~”, “미모가 더 감동입니다♥”, “코엑스왔음 만나야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2003년 조장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데뷔했다.
이후 ‘로열 패밀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갔다.
그는 지난 2017년 주상욱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차예련은 최근 ‘퍼퓸’으로 브라운관 컴백 소식을 전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민규, 신성록, 고원희, 김기두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다.
‘퍼퓸’은 6월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