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현모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이게 ㅋㅋㅋㅋ 더 오래 찍고 싶었는데 급하게 휭 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핸드폰을 들고 자신을 찍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 SBS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9를 발표하며 데뷔한 래퍼. 이후 브랜뉴 뮤직을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라이머가 금연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 2주년을 맞아 첫 데이트 장소인 레스토랑을 방문. 라이머는 이야기를 하던 중 담배를 끊게다고 선언했다.
이에 안현모는 2년 동안 기다렸다고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두 사람의 일상이 담긴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8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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