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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 최시원, 규현과 4년 전에 찍은 투 샷 공개…“정말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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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최시원이 막내 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 많았어.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구먼! Welcome back. Let's run toward the goa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서 있는 규현과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규현-최시원 / 최시원 인스타그램
규현-최시원 / 최시원 인스타그램

최시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서 최시원은 2005년, 규현은 2006년 데뷔했다.

이후 ‘쏘리 쏘리’, ‘미인아’, ‘블랙 슈트’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최시원은 KBS2 월화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사기꾼 양정국 역을 맡아 김미영 역의 이유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25일부터 병역의 의무를 다해왔으며 지난 7일 소집해제 했다. 더불어 그는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또한 5년 간 막내로 활약을 펼치던 MBC ‘라디오스타’는 고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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