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하나경과 강은비의 설전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6일 하나경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강은비와 설전을 벌였다.
아프리카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한 하나경은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했으며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친근하게 반말로 인사를 건네는 하나경과 달리 강은비는 그와 전혀 친하지 않으며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라며 반응했다.
전화 연결이 종료된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강은비에게 매정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강은비는 하나경과 반말할 사이가 아니며 영화 촬영을 하면서도 반말을 하지 않았고 연락처도 나누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또한 하나경이 종방 때 술 먹고 자신에게 실수가 있다며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런 둘의 설전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은비와 하나경의 투샷이 담긴 사진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와 하나경은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경은 강은비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 과거 둘이 함께 나눈 카톡 내용도 공개했다.
아래는 하나경이 공개한 강은비와의 카톡 내용이다.
강은비는 과거 송은채로 이름을 바꿔 활동한 바 있다.
하나경이 공개한 카톡 내용을 보면 둘은 다정한 말투로 대화를 주고받은 모습이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둘이 함께 출연한 영화 ‘레쓰링’은 지난 2014년 9월 11일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