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양미라 동생 양은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태국에 있는 동생 양은지 가족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방송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양은지의 일상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호랑 엄마가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딸 지음이와 다정하게 웃고 있다.
특히 양미라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은지와 딸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 셋 엄마가 이렇게 젊고 이쁘다니 반칙” , “양미라 언니랑 진짜 똑같다. ㅋㅋㅋ” , “유전자의 힘.. 지음이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동생 양은지를 만나기 위해 태국을 찾은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은지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와 함께 태국 로컬 맛집을 방문했다.
양미라는 “여기는 동생 SNS로 알게된 곳인데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그들은 태국 전통 의상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은지-이호 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양은지는 양미라 동생으로 동갑내기 축구선수인 이호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