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등장한 양미라 동생 양은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인 양은지♥이호 부부를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양은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Jia__ #앞니언제나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보고싶네”, “너무 이뻐요”, “방송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양은지-이호 부부를 만나 펼치는 흥폭발 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더블 데이트에 나선 그들은 양은지의 버킷리스트였던 무에타이 수강에 나서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 출연한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했으며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지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지니스로 일본에서 잠시 활동 후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 안진경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 2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자신과 동갑인 축구선수 이호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한편, 양은지가 출연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