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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동생’ 양은지, 남편 이호-딸들과 인스타 속 행복한 일상…“완전체일 때 가장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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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양미라 동생 양은지가 23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 깜짝 등장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44회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를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은지의 근황 또한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체일때 가장 행복 #첫째둘째의연기력#혼자보기아까운영상 #까불이들 #요즘엔#셋째도슬슬#시동걸리는중 #10살8살#17개월아기 #세자매와함께”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호 그리고 딸 3명과 함께 데이트 중인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가족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 세명이라니. ㅋㅋㅋ 딸 부잣집이네요~”, “언니 닮아서 다리가 엄청 긴 듯”, “오늘 아내의 맛 꼭 챙겨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정신욱부부는 동생 가족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한다. 

양은지 인스타그램

양미라는 태국에 거주 중인 동생 양은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애교 가득한 조카들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그는 동생 내외와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행 티켓을 예매했다. 

평소 큰 손의 면모를 보여준 두 사람은 동생 가족을 위해 쉴 틈 없는 택배 전쟁으로 공수한 거대한 선물 보따리를 들고 태국으로 향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원조 셀럽 자매인 양미라-양은지가 전격 상봉해 일곱 명의 가족이 똘똘 뭉친 태국 여행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방송에 출연하는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했으며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지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지니스로 일본에서 잠시 활동 후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 안진경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 2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자신과 동갑인 축구선수 이호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한편,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좌충우돌 태국 방문기는 23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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