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양은지♥이호 부부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얼굴을 막 뭉개고 코를 후벼파도. 유모차에 1분도 안앉아있다가 빼달라더니 또다시 유모차에 앉겠다 해도, 넌 그냥 사랑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은지는 딸 지음을 안고 어딘가를 걸어가고 있다.
딸의 보채는 모습에 미소를 짓는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옆모습 너무 예쁘다” “아고~~ 인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은지는 배우 양미라의 동생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2007년 베이비복스 리브 1집 앨범 ‘Babyvox Re.V’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베이비복스에로 활동했던 그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미니홈피 쪽지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편 이호는 무앙통 유나이티드 FC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7 1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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