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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 보러 태국으로… ‘본격적인 먹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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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함께 동생 양은지-축구선수 이호 부부를 보러 태국으로 떠났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를 보러 태국 땅을 밟았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이날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태국 도착 직후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종업원 수만 1천 명, 수용 가능한 손님 인원만 무려 5천 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레스토랑에 도착한 양미라, 양은지 가족은 롤러스케이트로 서빙을 하는 종업원 등 식당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색 볼거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양은지의 남편 축구선수 이호가 전격 등장, 양정 부부에게 스스럼없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유쾌한 재회를 나눴다.

이어 양미라 양은지 자매의 일곱 명 대식구들은 매콤한 똠얌꿍부터 수박을 갈아 만든 시원한 땡모빤 등 이름부터 생소한 태국 음식을 가득 주문해 맛보기 시작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또다시 위대한 먹방의 저력을 한껏 과시하는 가운데, 양자매는 틈만 나면 싸웠던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현재까지 소소한 추억을 되새기며 남다른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아이들 없이 양은지-이호 부부와 오랜만에 더블 데이트로 태국 즐기기에 나섰다. 

어느덧 생소해져버린 신조어를 두고 시끌벅적한 정답 맞히기 게임을 하며 어딘가로 향하던 두 부부가 수풀을 헤치며 도착했던 곳은 바로 태국에서 1000년가량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격투 스포츠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는 곳. 

양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무에타이를 수강하기 위해 도착했지만, 두 부부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이내 범상치 않아 보이는 코치들의 지휘로 몸풀기 에어로빅을 시작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했다.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숨막히는 무에타이 한판 대결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가수이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으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 일본에서 잠시 활동하였고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서 2년간 가수활동을 했다.

이후 2009년 12월 양은지는 동갑내기 축구선수인 남편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남편 정신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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