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윤현민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11년 영화 ‘투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윤현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나 홀로 그대’에 캐슬팅 되었다. 그는 인공지능인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고난도를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대 역으로는 배우 고성희가 캐스팅 되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현민의 1인 2역을 연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나 홀로 그대’는 외로운 한 여자가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완벽한 개인형 홀로그램 인공지능인 ‘홀로’를 우연히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90여 개국에 걸쳐 단독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7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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