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수영이 영화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장미 #걸캅스 D-6”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수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의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가족에 관련된 악플은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영의 어머니가 악플 때문에 우울증을 얻어 고통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던 수영은 최근 이성경, 라미란 주연의 영하 ‘걸캅스’에 장미 역으로 캐스팅되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걸캅스’는 미영(라미란 분)과 지혜(이성경 분)이 민원실에 신고를 위해 접수실로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