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유세윤이 최근 SNS을 통해 부쩍 공개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6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홍현희♥제이쓴·유세윤 제2탄’이 방송됐다.
유세윤은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아내와 “우리 참 잘 버텨왔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 최근 SNS를 통해 부쩍 아내 사진을 올리고 있다.
아내와 함께 한 화제의 SNS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감명 깊게 본 유세윤이 연상의 아내 앞에서 까불다가 혼나는 개그 영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은 1980년생 40세, 그의 아내는 1976년생 44세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그 해 아들 유민하(11) 군을 낳았으며, 유세윤 아내는 전직 유치원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나이는 홍현희 1982년생 38세, 제이쓴 1986년생 34세다. 제이쓴(연제승)의 직업에 대한 관심도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그는 유명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