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풀 뜯어먹는 소리 3 (풀뜯소3)’ 박나래X박명수X양세찬, 울산 재방문 미역 물질…최연소 해남-해녀의 최초 만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에서 지난 시간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 한태웅 등 멤버들은 목장 자매 지은, 지아에게 일을 배웠다.

6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 시즌 3-대농원정대’에서는 '풀뜯소' 멤버들은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의 요청을 받고 다시 한번 울산 바다를 찾았다. 

 

tvN‘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방송캡처
tvN‘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방송캡처

 

지난 3회에서 멤버들은 고정우와 헤어지며 진한 아쉬움을 남긴 바 있어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시간에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하루와 끝없는 목장 일에 박명수는 혀를 내두르며 “울산이 더 편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간에는 다시 한번 울산 바다에 도착해서 더 강력해진 물질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제도 최연소 해녀 진소희와 고정우의 만남이 그려졌는데 고정우는 진소희를 보자마자 “실물로 보니까 누나 예쁘다”라고 말하며 진소희의 얼굴에 미소를 가득차게 했다.

진소희는 고정우의 SNS에서의 요청을 받고 일손을 도우러 울산에 도착했고 울산 바다가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고정우는 “딱 봤는데 착하다하는 인상에 너무 예뻤다”라고 인터뷰했다. 

고정우는 “울산은 거제도보다 물살이 세다”며 진소희를 걱정하지만 4년차 해녀인 진소희는 “정우보다는 못하겠지만 물질에 자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뒤늦게 도착한 멤버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 한태웅은 최연소 해녀 진소희와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들은 본격 미역철을 맞이해 울산 앞바다에서 물질에 도전했다.

미역 수확에 나선 박나래와 양체찬은 지난 방송에서의 전복에 이어 이번에는 미역을 정복을 할지 기대를 모았다. 

 

tvN‘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방송캡처
tvN‘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방송캡처

 

또한 박명수와 고딩 농부 한태웅은 바다에 던져 놓은 통발을 건지러 배에 올랐다.

하지만 통발의 위치를 표시하는 부표가 거센 파도에 밀려 사라지는 긴급 사태가 발생했고 이번에도 순탄치 않은 여정이 예고됐다.

설상가상으로 한태웅은 배멀미를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주면서 앞으로 이들의 울산에서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풀 뜯어먹는 소리 시즌3-대농원정대’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프로그램이다. 

tvN 방송 ‘풀 뜯어먹는 소리 시즌3-대농원정대’는 매 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