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기리가 배우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6일 ‘컬투쇼’에서는 김기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여름아 부탁해’, ‘왜그래 풍상씨’ 등에서 연기력을 뽐낸 김기리.
그는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코미디 극단에 들어갔을 때 연극 조명을 맡은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당시 무대를 보며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김기리는 “연기를 하고있지만 본업이 코미디언이다”라며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와 공개 코미디는를 병행하기 어렵다며 “예능은 간간히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출연하고 있는 ‘여름아 부탁해’를 언급한 그는 “나는 불륜남 역할”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초인가족 2017’, ‘브라보 마이 라이프’, ‘대장금이 보고있다’ 등에서 조연을 맡아 명품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청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6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