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 걸스데이 유라가 촬영 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비행기타고가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멤버들과 함께 승무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돈독해보이는 세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언니 미모 실화냐” “뭘 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행기 타고 가요’는 지난 1월 부터 채널A에서 방영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멤버들은 인턴 승무원 김기라와 함께 홍콩 야간비행을 떠났다.
힘들었던 야간 비행이 끝나고 비타크루는 모두 숙소에서 지쳐 쓰려지고 만다.
한편 유라는 걸스데이(Girl’s Day)의 멤버로 알려졌다.
최근 어썸이엔티와 계약을 맺은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소속사를 떠나 새 둥지를 찾아가며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하고 있는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멤버들이 탑승하는 항공사는 에어서울로 알려졌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