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런닝맨에 나온 케이블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북 제천 청풍호에 설치된 케이블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다름 아닌 인기 예능 ‘런닝맨’이 이곳에서 촬영된 덕이다.
지난 제천시에 따르면 3월29일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용객은 지난 1일 기준 10만3054명을 기록했다.
이 케이블카는 단 8분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착해 청풍호의 절경을 감상 가능하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운영중이다. 초속 5m의 속도로 전해졌다.
제천시와 케이블카 운영자인 청풍로프웨이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 이용객 1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초속 5m로 왕복 운행, 캐빈을 타면 8분 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착해 청풍호(충주호의 제천지역 명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위치는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정확한 주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6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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