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스 X 101’(‘프듀 X’)에 출연 중인 JYP엔터테인먼트 윤서빈 연습생이 과거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윤서빈의 과거 사진들이 게재됐다.
자신을 윤서빈의 동창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윤서빈의 졸업사진 등을 올리며 “일단 사진부터 올려야 믿어주실것 같아서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때 사진을 올린다”며 “지금은 윤서빈으로 개명했는데 본명은 윤병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글쓴이는 “윤병휘는 광주에서 지금 제 나이 또래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왜냐하면 중학생때부터 학폭은 일상인 일진이었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글쓴이는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먹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글쓴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프로듀스 X 101’ 출연과 데뷔를 목표를 둔 그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상황.
더구나 대형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것만으로 큰 관심을 얻었던 윤서빈이기에 타격도 더할 예정.
해당 글이 퍼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다른 과거 사진들이 차례차례 공개되며 주장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미성년자 시절 술, 담배를 하는 듯한 윤서빈의 모습들이 담겼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4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