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 넘사벽 비주얼 뽐내 눈길…‘유인나와 꿀케미 이루는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tvN ‘도깨비’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오후 1시 10분부터 O tvN에서는 ‘도깨비’가 재방송되고 있다.

이에 ‘도깨비’에 출연했던 이동욱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소속사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욱의 인스타그램에는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큐시트를 든 채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욱의 사진이 게재됐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넘사벽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강탈했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여인의 향기’, ‘난폭한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로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그는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써니 역으로 출연한 유인나와 완벽한 꿀케미를 자랑하며 메인 커플이 아님에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vN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그린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현재 종영됐다. 재방송은 오후 1시 10분부터 O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