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층 앞으로 다가온 봄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제 15회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 축제’가 국회 뒤 여의서로 일대서 개최된다.
여의서로 봄꽃길에는 벚꽃 외에도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봄꽃 8만 7000여 주가 만개한 장관을 이룰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여의도 봄꽃 축제’에 발맞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5일 개막에 맞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영업을 개시한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4월 5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27일 종료될 예정이며 매주 금˙토˙일 영업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에서 열릴 예정이며,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 공연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푸드트럭 190대, 핸드메이드 판매자와 체험단 360여 팀이 시장에 나선다. 야시장의 모든 점포에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야시장은 주말마다 열리지만, 여의도-반포-DDP-청계천-문화비축기지-청계광장 각 장소마다 운영일자와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