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도깨비’ 김고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정려원과 함께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들 너무 귀여워요”,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으며 1991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너의 노래는’, ‘계춘할망’, ‘변산’, ‘차이나타운’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7년 1월 21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은 지은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이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이엘 등이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은 20.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이다.
‘도깨비’는 현재 Sky Drama에서 재방송 편성 중이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 출연 예정이다.
‘유열의 음악 앨범‘의 감독은 정지우이며 그는 영화 ‘은교’ 이후 김고은과 두 번째 호흡이다.
‘유열의 음악 앨범’은 올해 개봉될 예정이며 김고은은 정해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