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오전 9시 1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개봉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액션, 스릴러, SF 장르의 영화. 러닝 타임 147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에 기초해 만들어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안소니 마키, 제레미 레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세바스찬 스탠, 돈 치들, 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후속편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이에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 수 867만 8117명을 기록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오전 9시 1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