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이미영과 전영록의 딸인 티아라 출신 전보람에 관심이 쏟아졌다.
과거 전보람은 자신의 SNS에 “믕ㅡ믕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보람은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귀여운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이 한층 더 그를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보람언니 머하구 지내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보람은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배우 이미영과 동반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미영은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에 대해 “가수활동을 그만둔 뒤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 2009년 큐리와 소연과 함께 티아라에 합류했다. 타이틀 곡 ‘거짓말’로 데뷔한 전보람은 2010년 새 멤버 화영이 영입되며 리더를 맡게 됐다.
이후 2017년 전보람은 소연과 함께 티아라를 탈퇴했다.
그는 티아라 해체 후 ‘우람씨네 가족캠프’, ‘달콤한 유혹’ 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미영은 1985년 전영록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지만 12년 후 1997년 두 사람은 이혼했다. 이후 전영록은 임주연과 1999년 재혼했다.
배우 이미영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