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tv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6일 오전 KBS에서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방송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토피아’ 캐릭터 닮은꼴로 떠올랐던 스타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한지민은 ‘주토피아’ 주인공인 토끼 주디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특히 맑고 동그란 눈과 사랑스러운 입매가 닮았다.
옹성우는 여우 캐릭터인 닉과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점 세 개가 놓인 위치와 그 모양까지 비슷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지난 2016년 2월 개봉했다.
줄거리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연쇄 실종 사건 발생!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라는 주제로 시작된다.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주토피아. 이 곳을 단숨에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사건 해결을 지시 받자 뻔뻔한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에게 협동 수사를 제안하며 스릴 넘치는 추격전의 신세계가 열린다.
감독은 바이혼 하워드, 리치무어가 맡았으며, 목소리 연기에는 주디 홉스에 지니퍼 굿윈, 닉 와일드에 제이슨 베이트먼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