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주우재가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4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 껏 노래하고 온 영상 보러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주우재가 담겼다.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하고 있는 주우재.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어떻게 노래도 잘하는 거죠?”, “복면가왕 나와주세요!”, “아니 진짜 못하는 게 없네. 역시 갓우재!”, “남친짤 배우의 현실 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YG케이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다.
2015년 모델로 데뷔한 그는 2018년 MBN ‘설렘주의보’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 활동 때부터 187cm라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돌연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주우재는 2018년 MBN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 배우로 출연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의 패널로 출연했다.
‘연애의 참견 시즌2’의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
주우재는 현실성 가득한 조언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호구의 연애’에 새 멤버로 합류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주우재를 비롯해 박성광, 양세찬, 장동우, 김민규, 감스트, 오승윤, 지윤미, 채지안, 황세온, 김가영 기상캐스터 등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