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가 일상을 전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보니 중국에 취직한 진진? 분홍카페 알바생이었던 것이다. #뜻밖의 #외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분홍색 컨테이너 박스 앞에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핑크 사랑스럽다” “중국에서도 이쁜 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애의 맛’에 출연한 그는 가수 김정훈과 소개팅을 이어간 바 있다.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1980년 생인 김정훈과의 나이차이는 14살였다.
‘연애의 맛’은 현재 종영했으며 오는 5월 9일 ‘연애의 맛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4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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