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복면가왕 비숑’ 이민경의 일상에 시선이 집중된다.
3일 이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피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경은 연분홍색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곤에 지친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이비페이스” “쌩얼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살인 이민경은 그룹 디바 출신으로 알려졌다.
1999년 디바 3집 앨범 ‘Millennium’으로 처음 데뷔한 그는 2005년까지 디바로 활약해왔다.
이후 그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시즌2’, ‘뮤직드라마 - 러브FM’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이민경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바이브의 ‘미친거니’ 무대를 꾸몄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4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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