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옹성우가 네티즌들이 뽑은 ‘데리고 다니면 든든할 것 같은 똘똘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데리고 다니면 든든할 것 같은 똘똘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옹성우는 69.8%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22.6%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옹성우의 투표 매력순위는 ‘똘똘하다’, ‘변함없다’, ‘듬직하다’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옹성우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위 안에 들어 워너원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마스터키’, ‘쇼!음악중심’, ‘정글의 법칙 in 사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순간’에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드라마 ‘열여덟의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옹성우 이외에도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등이 출연해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