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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이마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빛나는 미모…“어제는 깐옹 오늘은 덮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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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옹성우가 덮옹 매력을 전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옹성우는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깐옹 오늘은 덮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앞머리를 내리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제55회 백상예술대상서 시상자로 나섰던 그는 당시 앞머리를 올린 채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 화제가 됐다.

전날과는 달리 이번엔 이마를 덮은 채 또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은 반깐옹인가ㅠㅠㅠ”, “어제는 옹성우씨, 오늘은 최준우에요”, “얼굴로 세상을 구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옹성우는 ‘프로듀스 101 시즌2’서 5위를 차지하며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더불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서도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서 정확히 2년 만에 연습생 신분에서 연예인 신분으로 시구를 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의 주연을 맡으며 브라운관을 접수할 예정이다.

그는 작품서 고독한 전학생 최준우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김향기, 신승호, 아스트로(ASTRO) 문빈 등이 출연확정 소식을 전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서 “첫 작품을 향기씨와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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