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양다일, “2015년 발매한 데뷔곡 ‘우린 알아’, 싸운 여친 화장실서 안 나와 만든 곡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양다일이 자신의 곡 ‘우린 알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별장인’ 가수 양다일이 출연했다.

이날 양다일은 데뷔곡 ‘우린 알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양다일은 “여자친구와 싸우고 쓴 곡이다. 그때 여자친구와 싸웠는데 화장실로 들어가더라. 한 한시간 정도 안 나왔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표현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양다일 /
양다일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이를 듣고 유희열이 어떻게 됐냐고 묻자 양다일은 “나오자마자 자연스럽게 들려줬다. 화해가 될 노래는 아닌데 화해했다”고 답했다.

그는 “나도 그때 여자친구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다일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양다일은 지난 2015년 데뷔한 가수다.

양다일의 데뷔곡 ‘우린 알아’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최고의 평가를 받는 양다일의 노래 중 한 곡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