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양다일이 자신의 곡 ‘우린 알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별장인’ 가수 양다일이 출연했다.
이날 양다일은 데뷔곡 ‘우린 알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양다일은 “여자친구와 싸우고 쓴 곡이다. 그때 여자친구와 싸웠는데 화장실로 들어가더라. 한 한시간 정도 안 나왔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표현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를 듣고 유희열이 어떻게 됐냐고 묻자 양다일은 “나오자마자 자연스럽게 들려줬다. 화해가 될 노래는 아닌데 화해했다”고 답했다.
그는 “나도 그때 여자친구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다일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양다일은 지난 2015년 데뷔한 가수다.
양다일의 데뷔곡 ‘우린 알아’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최고의 평가를 받는 양다일의 노래 중 한 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4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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