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부터 1415까지…봄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 콘서트, 어반 뮤직 콘서트 #6 개최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2016년부터 2번의 페스티벌과 5번의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어반 뮤직(Urban Music)이  2월 16일-17일에 첫 공연을 준비한다.

어반 뮤직은 지금까지 실력 있는 인디 아티스트 중심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인디를 넘어 음악 팬들을 사로 잡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공연인 어반 뮤직 콘서트 #6(Urban Music Concert #6)는 어반 뮤직의 6번째 콘서트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된다.

첫날인 16일에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탠딩에그와 OST의 강자인 디에이드가 함께 공연을 한다. 두 팀 모두 사랑의 감정을 깊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양다일과 1415가 함께한다. ‘미안해’, ‘고백’ 등 높은 음원 차트를 유지하고 있는 양다일과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1415의 조합인 만큼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반 뮤직 콘서트 #6는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2월 중순에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거기에 참여하는 4팀 모두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팀인 만큼 따뜻한 감성과 사랑이 가득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2019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어반 뮤직의 첫번째 콘서트 ‘어반 뮤직 콘서트 #6’는 인터파크 티켓으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어반 뮤직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UrbanMusicConcert/)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