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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양다일, 김광진 ‘편지’ 열창…멜로망스 정동환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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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양다일이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432회에는 뮤지, 윤상, 코요태, 양다일, 정동환, 강민경이 출연했다.

양다일은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코너의 세 번째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날 양다일은 김광진의 명곡 ‘편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편지’는 지난 2008년 4월 발매된 김광진의 정규 5집 ‘Last Decade’ 수록곡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멜로망스 정동환이 피아노로 함께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동갑내기인 양다일과 정동환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왔다.

1992년생인 양다일과 정동환의 나이는 28세.

지난 2014년 12월 브랜뉴뮤직 세 번째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 ‘Brand New Year Vol. 3 - Brand New Day’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양다일은 2015년 10월 첫 솔로 싱글 ‘널’을 발매했다.

이후 ‘미안해’, ‘고백’ 등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 후 양다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치북 10주년 기념 앨범 세번째 목소리로 참여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는 김광진 선배님의 편지. 2주 동안 함께 해준 동환아 , 너무 고맙구 고생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다일은 오는 16일(토) 오후 5시 경기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서사무엘과 함께 콘서트 ’The Unique’를 개최한다.

이어 23일(토)에는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벚꽃스캔들-전주’로 관객들을 만난다.

4월 6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19 LOVESOME-모든 순간이 너였다’에 참여한다.

이어 5월 18일, 1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도 이름을 올렸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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