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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그레이, 완벽 몸매+훈훈 비주얼 자랑하는 근황…“AOMG 수장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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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3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3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그레이-십센치-정동환-양다일-지바노프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그레이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키 조금만 더 컸으면 대한민국 난리났을 듯”, “이번 TMI도 노래 너무 좋아요!!”, “우리 오파 너무 섹시해.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레이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TMI’로 돌아온 그레이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몸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말을 해 화제를 모은 그레이가 3일 ‘유스케’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그레이는 그간 우원재 ‘시차’, 박재범 ‘몸매’, 로꼬 ‘감아’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로 광고 음악에도 많이 참여했음을 전하며 비트 자판기의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발매한 ‘TMI’를 소개하며 제목에 맞게 자신의 식성부터 알레르기 유무, 시력까지 본인과 관련한 투머치한 정보를 공개한다. 

그레이가 보여줄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유스케’는 3일 KBS2 오후 11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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