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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여행지서 근황 전해…“날로 미모 업그레이드 되는 빵꾸똥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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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지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밝게 웃으며 브이(V)를 그려보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어요”, “헐 언니 너무 이뻐요ㅠㅠ”,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용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 인스타그램

1999년생으로 만 20세인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얼굴을 알린 그는 2007년 공포영화 ‘핸젤과 그레텔’서 심은경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서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라는 전설적인 유행어를 남겨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한 그는 2013년 영화 ‘고령화 가족’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지난 2월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4.5 만점에 4.4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희하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주로 브이로그를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방송 ‘임정중이의 기억’에서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TV조선 ‘임정둥이의 기억’은 1919년 태어난 임시정부는 올해 100주년! 그.리.고 1928년 임시정부에서 태어난 김자동(아명 후동)은 91살이 됐습니다. 임시정부를 기억하는 마지막 사람! '임정둥이' 김자동을 통해 100년 전, 임시정부 사람들과 삶을 바라보는 프로그램. 

한석준, 진지희 외에도 김지민, 슬리피, 김가연, 파비앙, 한나가 출연한다.

TV조선 ‘임정둥이의 기억’은 지난 10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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