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작업실’ 차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킄...1화 어땠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희는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윙크하고 있는 그의 매력적인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밌었지용 매주 볼 수 있다니!ㅎㅎ” “언니 왤케 예뻐여 기절초풍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희는 멜로디데이의 2014년 싱글 앨범 ‘어떤 안녕’으로 처음 데뷔했다.
그는 첫 방송에서 팀 해체 심경을 고백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차희는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생처럼 쫓아다녔다”며 “다른 걸 해볼까 고민하던 중 들어오게됐다”며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해체 후 음악이 싫어졌고 그만하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올해 나이 24살인 차희는 ‘내일도 칸타빌레 OST Part 2’, ‘ 등 여러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색을 자랑한 바 있다.
‘작업실’은 우리의 음악은 설렘이 되고, 설렘은 다시 음악이 된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