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태현과 공개 연애 중인 장재인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6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손으로 볼을 꾹 누른 채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장재인은 “내일 공연 입장 시간 때, 제가 2016년도에 쓴 미공개 일렉트로니카 데모곡들을 bgm으로 쓰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아이들이에요! +사랑하는 댓승이의 시티팝 데모 몇곡도 함께”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진짜 작네요”, “사랑해요 언니”, “재인님 노래 듣고 있어요~”, “이건 그냥 천사 아닌가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최근 남태현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프로그램으로 장재인을 비롯해 남태현, 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특히 아직 첫 방송을 하지 않은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나설 공식 석상인 제작발표회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장재인과 남태현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tvN ‘작업실’은 오는 29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내달 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