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장재인이 ‘작업실’ 첫 방송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5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의상을 입은 장재인이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섀도, 블러셔 등 메이크업까지 레드 계열로 맞춘 장재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간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눈에 별이 가득해요”, “정말 예쁘십니다”, “언니 심쿵주의 좀 해주세요~”, “원래 예뻤는데 무슨 성형이람..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현재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프로그램으로 장재인을 비롯해 남태현, 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특히 첫 방송 전부터 장재인이 남태현과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장재인과 남태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 이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알렸다.
특히 남태현은 앞서 정려원, 손담비 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번에는 빠르게 열애설을 인정하며 장재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94년생인 남태현과 1991년생인 장재인의 나이는 각각 26세, 29세로 두 사람은 3찰 차이가 난다.
이처럼 장재인과 남태현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tvN ‘작업실’은 내달 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