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에릭남이 컴백 소식을 밝혀 화제다.
30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runaway on may 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에릭남의 이번 신곡 티저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릭남은 어두운 배경 속 무표정으로 마치 드라큘라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를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인스타그램 업뎃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꺄 넘넘 기대중♥“, “윤도야 누나랑 결혼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에릭남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본명은 남윤도다.
그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리포터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에릭남은 센스만점의 인터뷰로 어벤져스를 비롯, 각종 헐리우드 스타들과 친분을 쌓았다고 알려진다.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마마무 솔라와 찰떡케미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에릭남은 신곡 ‘Runaway’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한 후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그는 5월 8일 디지털 싱글 ‘Runaway’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스 유(Miss You)‘에 이어 약 7개월여 만에 공개하는 신곡인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unaway’를 공개한다.
한편, 최근 에릭남의 팟캐스트가 한국을 비롯해 4개국 애플 팟캐스트 전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에릭남이 최근 런칭한 팟캐스트 채널 'K-Pop Daebak w/ Eric Nam(이하 '대박쇼')'가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체코 애플 팟캐스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