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미네 반찬’ 게스트로 연예계 대표 꿀보이스 에릭남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추억을 부르는 경양식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옛날 돈가스’와 ‘수프’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가스에 이어 양식 잘하는 최현석 셰프의 수프 만들기 레시피가 소개됐다.
최 셰프는 “수프 끓이는 쉬운 방법은 기성품 사용이지만 버터와 양파, 감자, 양송이 버섯을 넣고 볶아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크림을 넣고 끓여주면 된다. 생크림 대신 우유도 가능하다.
여기에 물로 수분을 보충하고 닭 육수를 넣어준다.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준 뒤 수프를 걸쭉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루를 넣어준다.
루는 버터와 밀가룰 1:1 비율로 넣고 볶은 것을 말하며 각종 소스와 수프 재료로 사용된다.
완성된 루를 부어 주면 걸쭉한 수프로 변신한다.
이어 완성된 수프를 믹서기로 갈아주니 최 셰프의 걸쭉한 수프가 탄생했다.
최 셰프는 “체로 거르면 부드러운 수프, 안 거르면 식감을 살린 수프가 된다”고 말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4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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