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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작업실-첫방’ 장재인X남태현, 설렘가득 작업식 만남…20대 뮤지션 속에 스텔라장-빅원-아이디 달콤한 작업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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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업실’에서 10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작업실에서의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tvN‘작업실’방송캡처
tvN‘작업실’방송캡처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셀렘을 주고 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담길 예정으로 작업실에 입주한 뮤지션은 빅원(29), 최낙타(30), 장재인(29), 이우(29), 고성민(22), 차희(24), 남태현(26), 스텔라장(29), 딥샤워(공하림 28), 아이디(남유진25)이다. 

한편, 신동엽, 김희철, 브라운 아이드 걸즈 제아, 모모랜드 주이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주게 됐다.

‘작업실’은 뮤지션들의 음악 작업과 또다른 설렘 작업이 공개 되며 싱어송라이터, 래퍼, DJ, 프로듀서 등 다양한 배경의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성 넘치는 음악 작업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 첫 방송은 뮤지션들이 작업실에 한 명씩 입주하게 됐는데 각자의 악기와 캐리어를 들고 거실로 들어왔고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특히 빅원은 여성 뮤지션들이 가지고 오는 캐리어를 하나씩 들어주면서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위너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태현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작업하는지 굉장히 궁금했다”고 밝혔고, 최낙타는 “늘 내가 해오던 방식대로 음악 작업을 하면서 자극을 받을 기회가 적어지던 차에 작업실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을 시청자들과 함께 지켜 볼 신동엽은 “지금까지의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리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분들은 보는 내내 진짜 리얼하다고 느끼실 것 같다. 뮤지션들이 카메라 의식 없이 자신들의 감정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해서 보는 내내 고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밝혔다.

주이는 “뮤지션 중에서 아이디가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것 같다”라고 했고 김희철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했다.

 

tvN‘작업실’방송캡처
tvN‘작업실’방송캡처

 

뮤지션들은 식사를 함께 만들어 먹고 술을 마시면서 자신들이 뮤지션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주고 받았다.

또한 보컬리스트 이우는 “기타를 칠 줄 모르는데 배우려고 준비했다”라고 고백했다.  

빅원과 아이디는 자신의 노래를 불렀고 라디오 방송을 하고 돌아온 스텔라장이 직접 기타를 치면서 멋진 보컬 솜씨를 뽐냈다.

또 뮤지션들은 “방송 끄트러미에 함께 곡 작업을 하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줬다. 

tvN 방송‘작업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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