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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작업실’ 신동엽, “최낙타, 후드티를 거꾸로 입었다는 점이 가장 큰 걱정?” 뮤지션다운 솔직한 매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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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동엽이 ‘작업실’ 출연자들의 솔직함에 감탄했다. 특히 최낙타의 솔직함에 놀라워했다.

어느덧 봄기운이 다가온 2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궁 PD를 비롯해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등 총 1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C로서 제작발표회에 출연한 신동엽은 “정말 솔직한 사람들이다”라며 “자기 후드티 뒤가 뒤집어 졌다고 왜 그렇게 갑작스럽게 뒤집어 입었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하는 부분에서 ‘진짜 뮤지션은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동엽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신동엽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이어 “또 그들의 촬영분 VCR을 보면 솔직한 모습, 카메라 밖 사각지대까지도 상상하면서 지켜봐달라. 특히 솔직하게 얘기해준 최낙타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작업실’이라는 프로그램은 시즌2가 나오기 힘들다. 타 프로그램처럼 따로 인터뷰 하는 것도 전혀 없을 뿐더러 미션도 없다. 처음부터 ‘너희들 하고싶은대로 뭐든지 다해라’고 했더니 방송에 관련 없는 모래로 놀고, 피디도 그 모습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했다.

또 “카메라 없이 자기들끼리 데이트를 즐기며 리얼하게 찍었더라. 이번 ‘작업실’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 꼭 함께 해달라. 정말 솔직하게 리얼로 찍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최낙타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후드티를 계속 거꾸로 입었다. 그 점이 가장 걱정된다”고 말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최낙타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최낙타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이날 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철은 “집에서 맥주 한 캔 두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인들이 같이 봐도 좋을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주이가 옆에 앉아있었는데, 여자들이 흔히들 재밌거나 설레면 옆사람을 때리는데 주이한테 많이 맞았다”라며 “그정도로 재밌다. 너무 많이 맞아서 그정도로 여성분들이 반할 만한 포인트가 가득있다. 연인들이 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프로그램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김희철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김희철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올봄 설렘 가득 채워줄 새 예능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연출 강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올봄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자는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tvN 전 출연진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tvN ‘작업실’ 전 출연진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또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가 패널로 출연해 ‘작업실’ 특유의 설렘과 재미를 한층 높인다. 먼저 자타공인 ‘연애 신’ 신동엽은 청춘 뮤지션들을 지켜보며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김희철, 제아, 주이는 연애 이야기뿐 아니라 자신들의 음악적 경험을 통해 청춘 뮤지션들의 음악적 고민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속 깊고 솔직한 이야기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은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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