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밴드 더로즈(The Rose)의 김우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더로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성이 담겼다.
그는 목걸이를 입에 문채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각도에 상관없이 훈훈함을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슈퍼밴드 보고 팬 됐어요!”, “더로즈 응원할게요”, “김우성 얼굴은 오늘도 열일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8월 첫 번째 싱글 ‘쏘리(Sorry)’로 데뷔한 더 로즈는 데뷔 6개월 만에 유럽 5개국, 북미 7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투어 공연에 나서며 큰 주목을 받았다.
작년 4월에는 첫 미니 앨범 ‘보이드(Void)’를 발표한 후 단독 콘서트 ‘더 로즈 데이: 롱 드라이브(The Rose Day: Long Drive)’로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고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던(dawn)’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인 더로즈는 출중한 실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인해 꽃미남 밴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더로즈(The Rose)가 ‘슈퍼밴드’를 통해 글로벌 밴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밴드 더로즈를 비롯해 조원상, 하현상, 홍이상, 강경윤, 신예찬, 케빈오, 이종훈 등 화제의 출연자들로 가득한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