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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카페 창업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예상치못한 변수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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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정연이 카페 오픈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하는 사업이다보니 예상치못한 변수가 참 많이 발생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지난 2003년 CF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나이 37세다. 이후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프리랜서로서 활동하고 있는 오정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러브 크로아티아’, ‘알짜왕’, ‘알맹이’ 등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18년 11월 몸무게가 늘어난 근황을 공개했으며 이후 11kg 감량에 성공.

지난 1월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살이 찐 것게 대해 “지난해 10월부터 카페에서 매일 6시간씩 일하고 있다”며 이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은 주스를 마시다가 몸무게가 11kg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그는 6kg을 감량한 상태.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를 창업한다고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연을 맺었다. 그러나 3년 후 지난 2012년 합의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성격차이로 인한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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