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생생정보마당’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 동대문 데님티라떼-전골수육-야시장 & 두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9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9년 4월 26일(금)부터 5월 12일(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내 전시관을 선보였는데 세계 각국의 꽃이 전시되어 있다. 7개국 작가들의 작품도 보이는데 꽃들에 둘러싸인 어항이 특히 인상적이다.

평화가 주제인 만큼 한반도와 유럽을 잇는 철도를 형상화한 작품도 있다.

굉장히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셀카봉이 필수로 보인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대한민국 패션 1번지 동대문에는 어떤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을까?

DDP 광장에서 열린 서울364패션쇼는 연중 패션쇼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최초의 스트릿 방식이다.

정적인 패션쇼보다는 생생하고 접하기 좋아 시민들이 만족하는 분위기다. 

전골수육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뽀얀 국물에 수육을 촉촉하게 적셔 먹을 수 있다.

육수는 가마솥에서 끓였는데 양지, 차돌박이, 등심을 부위별로 40시간 이상 끓인다. 

손님들은 수육을 전골처럼 즐기는 맛은 처음이라며 만족해했다.

커피와 청바지를 한 세트로 판매하는 데님 패션 카페가 있다.

음료를 구매하면 청바지를 만 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데님 콘셉트를 활용한 데님티라떼도 있는데 파란색 꽃차를 이용한 밀크티다.

야시장에서는 눈꽃 치즈 스테이크, 딸기 탕후루, 비프 타코, 도깨비 불초밥 등에 추억의 솜사탕까지 즐길 수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전라북도 순창군에 봄나물의 제왕이 있다는 소식도 있다.

일 년에 딱 한 번 볼 수 있다는 봄나물의 제왕은 무엇일까? 흰 꽃 무리가 순창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데 종이컵을 씌워놨다.

종이컵 뒤에 정체는 바로 참두릅. 오염되지 않아 청정한 해발 약 400m의 고산지대에서 재배한다.

종이컵을 씌운 이유는 서리를 방지하기 위한 것. 순창은 해발 340m의 고산지대다 보니 5월까지 서리가 내린다고 한다.

평지는 기후 변화로 온도가 상승하니 참두릅 재배가 안 된다. 선선해야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산에서 재배했다.

참두릅은 1cm 정도 남긴 상태로 가위로 잘라낸다.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참두릅의 싱싱함이 오래가는 효과가 있다. 2~3일이 지나도 싱싱하다.

예전에는 다섯 농가가 수확을 나섰으나 지금은 삼백 농가로 증가했다고 한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일 년에 딱 한 번 수확할 수 있는 지금. 참두릅 전, 튀김, 김치, 샤부샤부 김치찌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리포터가 직접 먹어본 결과 쌉쌀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한다. 게다가 육즙 느낌이 나는데 그 향이 기가 막혀 입안에 확 풍긴다고 한다.

지금은 참두릅 제철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면 맛볼 수가 없다고 한다.

참두릅에는 단백질, 사포닌, 비타민 C 등 영양이 풍부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전골수육과 데님티라떼를 맛볼 수 있는 맛집 위치는 아래와 같다.

<느티XX와 XX복이>

서울 중구 퇴계로71길 38

<X집>

서울 종로구 종로 265 2,3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