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지현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품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남지현이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지현의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피부 진짜 좋다”, “사랑해요 남지현!”, “백일의 낭군님 보고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 출연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드라마 ‘마이 러브’, ‘대왕세종’, ‘에덴의 동쪽’, ‘선덕여왕’, ‘자이언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엔젤아이즈’ 등을 거치며 아역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2014년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아역을 벗어나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에서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특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과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도경수와 호흡을 맞춰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남지현은 데뷔 16년 차의 내공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