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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고아라와 케미 기대되는 훈훈 비주얼…‘종영까지 몇 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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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치’가 29일 오후 10시부터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안방극장에 매회 울림을 전하며 사랑받고 있는 ‘해치’에 출연 중인 정일우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못난이 아우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고아라와 핑크빛 케미를 예고한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종영까지 얼마 안 남아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고아라 언니랑 키스신 있다던데!! 기대 중”, “드라마 진심 꿀잼.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8일 ‘해치’ 제작진은 정일우와 고아라의 애틋한 키스가 담긴 투 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일우 인스타그램

우정과 사랑의 경계를 오가며 설렘을 전하던 두 사람이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역사적인 입맞춤을 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정일우-고아라의 한층 짙어진 애정전선과 함께 정일우가 조선에서 자신이 꿈꿔온 개혁을 펼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열연 중인 드라마 ‘해치’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을 뜻하며,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총 48부작 드라마로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해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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