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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내몸 사용설명서’ 이정섭, 위암 이겨낸 저염 레시피 공개…김치비지찌개-쌈장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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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위암을 극복할 수 있는 저염 식단은 무엇일까.

26일 ‘내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이정섭의 저염 레시피를 공개했다.

위암이 발병할 수 있는 식습관은 짠음식, 음주, 폭식 등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양한 반찬이 곁들어지는 한식의 특성 상, 거의 모든 음식에 소금이 첨가된다고.

때문에 각각의 음식이 짜지 않아도 나트륨 섭취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식을 먹으며 덜 짜게 먹기 위해서는 물과 젓가락을 사용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물은 짠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정상으로 돌린다. 혀의 민감도를 높여준다고.

젓가락은 대부분의 나트륩은 국물에 들어있어 건더기만먹을 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이에 이정섭이 위암 극복에 도움을 준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내몸 사용설명서’ 캡처

아래는 이정섭의 김치비지찌개 레시피.

먼저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아준다.

이어 콩비지를 넣고 섞은 후 육수를 넣으며 한반향으로 저어준다.

맛을 봤을 때 비린내가 날 시에는 다진 마늘을 넣으면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다.

아래는 이정섭의 저염쌈장 레시피.

두부 반 모를 으깨 준비한다. 

위에 된장을 기호대로 조절해 넣어주면 된다.

이어 된장의 1/3만큼 고추장을 넣어준다.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주다가 다진 마늘, 다진 양파를 조금 넣어준다.

갈아둔 배까지 넣어준 뒤 풋고추, 생강 등을 기호에 맞게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먹기직전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해주면 완성된다.

한편 이정섭은 2015년 JTBC ‘힐링의 품격’ 녹화 도중 위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투병생활을 이어간 그는 위암을 이겨내고 새삶을 살고 있다. 

한편 ‘내몸 사용설명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포함 세계의 베스트셀러 건강법이나 세간에 핫한 건강법을 책의 저자나 체험자에게 전수받아 때론 재밌게 때론 까칠하게 실험하고 검증하며 알토란 같은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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