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 알려…리지-가은 멤버에게 축하받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아이엄마가 된다.

26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요 엄마가 된데요^^애프터스쿨때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 모든게 너무 감사할뿐입니다~많이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열심히 꼬물거리고 있는 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유니티 윤조는 “와 언니 축하드려요♥️♥️♥️♥️♥️”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리지 역시 “꿀보기 드뎌공개!!”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아는 “이히히 리지이모네”라고 웃음 지었고 리지는 “사룽햄 언니 이제 엄마야우리 쩡언니아니구 꿀복이엄마”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정아는 “우리애프터스쿨아가들 평생 내꼬야”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뿜어내기도 했다.

또한 에프터스쿨 출신 가은 역시 “꿀보기이잉”라며 정아를 축하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16년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그는 비에이앰컴퍼니로 이적했다.

이적 후 ‘저스티스팀 <범죄피해자를 구하라>’, ‘뷰티스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