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염정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염정아의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미성년> 무대인사 현장”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하고 있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2년 생인 염정아는 지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네 이웃의 아내’, ‘마녀보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06년 졍형외과 의사 허일 씨와 결혼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전직 교사 출신 한서진 역을 맡아 ‘아갈머리’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드라마 종영과 함께 염정아는 차기작으로 배우 김윤석이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미성년’에서 영주 역을 맡아 열연. 지난 11일 개봉됐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더불어 염정아는 차기작으로 영화 ‘시동’을 선택.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등이 출연한다고 밝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