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조쉬♥국가비, 봄나들이 인증샷 공개해 눈길…‘질투 부르는 부부’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쉬♥국가비 부부의 일상에 관심이 모였다.

최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엽게 미소를 지으며 남편 조쉬를 안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 부부의 사랑 담긴 눈빛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국가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가 나는 부부로 친구 사이 같은 달달함을 자랑한다.

국가비는 현재 한국 국적을 소지하고 있으며 직업은 요리사다.

그는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해 준우승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국가비와 조쉬는 부부 유튜버로도 알려져 있다.

음식 및 레시피를 중점으로 업로드하는 국가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87만 명을 넘어섰다.

그의 남편 조쉬는 올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소개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남자’는 구독자 수가 3백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